January 19, 2026 at 05:50PM

20260119

예전에 동아리 활동을 할 때
복학후 회장을 맡게 된 경우가 있었다.

그 때 내가 중앙동아리 회장을 한다고?!
이게 말이 되나 ... 실력이 한참 모자르는데 이런 고민을 하면서 OT 공연 준비를 했었는데, 당시 학기가 시작되기 전 여러 선배들과 만났을 때 한 선배분(내 기억엔 동아리를 창립한 분)의 이야기가 요즘들어 떠 오른다.

"너가 직접 하는 것을 바리지 않는다. 회장은 오히려 직접 안하는게 본연의 역할일수 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을때, 이게 무슨말이가 했었다 당시엔 ...

이전 선배분들 중에 회장 했던 사람들을 보면, 실무 역할도 하면서 관리(회장)역할도 했어서 내가 실력이 모자라서 위안을 주시는건가 싶었는데 ...

수년간의 사회생활을 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관리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 때 그 선배의 말씀이 무슨 말씀이었는지 넌지시 알게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것들이 올텐데, 이 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나에게 해당 역할이 온데에는 이유가 있을것이고 잘 될수 있게 힘내봐야 될것 같다.

화이팅 해보자 67yo

By: Pigno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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